본문 바로가기
축산

한우 번식우 관찰사항

by 하누양 2023. 1. 28.
반응형

소  관찰사항

  • 상태 확인! (일어나지 X, 먹이를 먹지 X)
  • 반추 유무 (반추하지 않으면 먹이를 먹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코가 건조하지 않습니까(건강한 소는 코가 젖어 있음)
  • 눈이 흐려지지 않습니까(탈수 증상)
  • 호흡이 속도(빠르진 않은지/감기 또는 폐렴의 가능성도 있음)
  • 갈비뼈, 허리각(허리의 출장 리부) 사이의 움푹 들어갔다. (먹이를 먹지 않음)
  • 왼쪽 배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라있다. (위에 가스가 모여있다)
  • 눈이 붉거나 눈이 눈물이 많지 난다. (결막염)
  • 늘어져 있다 (귀가 늘어져 있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사인)
  • 다리가 부어 올랐는가? (부상 또는 가랑이)
  • 요석은 붙어 있는지? 가느다란 오줌 (요석증)
  • 복부가 나오지 않았는지(탈장의 가능성 있음)
  • 상태 · 꼬리, 뒷다리의 얼룩 상태 (설사 확인)
  • 또한 암소에서 뒤집히지 않습니까?

 

한우 발정, 수정 적기 파악

 

발정 발견 시기 수정에 적합한시기 수정이 늦은 시기
아침(9시 이전) 그날 오후 다음날 오전 중
오전(9-12) 오전(9-12) 그날 오후 또는 다음날 아침 일찍 다음날 오전 (10시 이후)
 
오후(12시 이후) 다음날 오전 다음날 오후 (2시 이후)
 

한우 암소의 번식적령기

최초로 발정이 나타나는 시기는 생후 263일 내외(8∼10개월)에서 시작 되고

번식적령기는 이보다 2개월 후인 14개월 이후

-신체의 발육이 어느 정도 완성되는 생후 14개월령 이상, 체중 260㎏ 이상일 때,

발육이 부진한 암소는 2∼3개월 더 사육한 후에 번식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발정증세

 외음부가 붓고, 경관 점액이 흐른다

 가벼운 흥분상태를 보이며, 눈이 충혈된다

 승가를 하거나 승가를 허용한다

 

발정관찰

발정의 정확한 파악은 수정적기를 알아내기 위한 필수조건 

발정이 나타나는 시간 - 오전 6시 이전 : 40% - 06:00-12:00 : 23% - 오후 6시 이후 : 25%

* 발정생리상 야간 및 새벽 시간대개시되는 경우가 많다(약 65%)

 

발정증상 - 불안한 상태로 보행수가 평상시보다 많아짐 - 식욕감퇴와 되새김질 감소 - 외음부가 충혈되고 투명한 점액이 흐름 - 다른 소에 승가를 하거나 다른 소에게 승가 허용 - 무리로부터 이탈하여 돌아다니거나 특유의 울음소리를 냄 - 다른 소에 접근하여 냄새를 맡으며 핥거나 승가를 함 - 발정개시 2∼3일 후에 혈액이 점액과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음 - 엉덩이나 옆구리에 흙이 묻어 있거나 털의 결이 흐트러져 있음

발정발견율을 높이려면 암소의 개체파악과 번식기록을 정확하게 유지하여야 함

분만 후 60일까지 발정이 발현되고 90일까지는 약 93%까지 발현됨

승가를 하는 소보다는 승가를 허용하는 소에서 발정발현율이 훨씬 높음(승가우 : 56.7%, 승가 허용우 : 98.6%)

 

한우 발정주기 및 발정지속 시간

 발정주기 평균 21일(18∼24일)

발정~ 재발정(18~24일)

 발정지속시간 평균 20시간(12∼36시간) *초산우와 경산우 지속시간이 다르다.(개체간 차이가 있음)

 

수정적기 파악

발정이 끝날 무렵이 수정적기 - 소의 발정지속시간은 12-18시간, 따라서 수정적기는 발정 파악 후 12-18시간 후실제로 발정의 시작과 끝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오전에 발정을 발견하면 당일 오후, 오후에 발정을 발견하면 다음날 오전에 수정 ○ 1발 정기 2회 수정(10-12시간 간격)으로 수태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90% 이상) ○ 수정적기 판단 시 고려사항 - 발정지속시간은 보통 20시간 내외이지만 개체, 계절, 영양 상태, 연령, 산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12-36시간의 범위임 - 미경산우는 경산우보다 발정지속시간이 짧은 경향임 - 영양상태가 나쁜 소는 좋은 소에 비하여 발정지속시간이 짧은 경향을 보임 - 고온기에는 발정지속시간이 짧은 경향을 나타냄

 

한우 암소의 번식적령기는 언제부터인가?

한우 암소에서 최초로 발정이 나타나는 시기는 생후 263일 내외(8∼10개월)에서 시작 되고 이때의 평균 체중은 182㎏ 내외이며, 성성숙에 도달하는 시기는 12개월령 내외로서 체중이 200∼224㎏ 정도일 때이다. 그러나 번식적령기는 이보다 2개월 후인 14개월 이후 로, 첫 번식에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신체의 발육이 어느 정도 완성되는 생후 14개월령 이상, 체중 260㎏ 이상일 때이며 발육이 부진한 암소는 2∼3개월 더 사육한 후에 번식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번식 적령기 이전에 교배를 시키면 분만 후 초유와 비유량이 적어 송아지의 육성률 이 떨어지고 폐사율이 높으며, 송아지 분만 시의 어미소의 체구가 작아 난산을 일으킬 우 려가 있고, 송아지의 생시체중이 작고 허약하여 성장발육이 부진하다. 수정 시 수태율이 떨 어져 수태에 필요한 수정 횟수가 2∼3회로 늘어나며, 자궁발달이 불충분하여 수태가 되더 라도 임신초기에 태아가 사망하기도 하며 유산이나 사산이 되기 쉽다. 분만 후에는 산후 회복이 늦어져 발정재귀가 늦어지고 공태 기간이 길어지며 그만큼 분만간격도 길어진다.

 

너무 어릴때 수태시켰을 경우

1) 어미소

- 수태율이 낮고
- 산후회복이 늦어지고
- 번식연한이 단축되고
- 초산후 성장이 지연되며
- 난산의 위험이 있다.

 

2) 송아지

- 허약축이 될 가능성이 높고
- 발육이 뒤진다
- 폐사할 위험이 크다

 

 

발정이 잘 오지 않거나 임신이 되지 않는 번식장애의 원인은?

한우의 번식장애 발생률은 11.9∼16.2%로서 비교적 높은 편인데 증상으로는 무발정을 나타내는 경우가 약 70%를 차지한다. 번식장애의 유형은 난소질환이 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번식장애의 원인으로는 생식기의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해부학적 이상, 호르몬 분비 이 상, 사양관리의 불량, 미생물 감염, 부적절한 수정 및 번식검사 기술 등 여러 요인이 있으 나 번식장애의 60∼70%가 사양관리 불량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면 운동부족과 농후사 료의 지나친 급여로 과비육된 소는 난포발육장애, 난소낭종 등의 번식장애에 걸리기 쉽고 발정의 미발견이나 수정 및 분만 시의 자궁감염 등도 주요한 원인이 된다.

 

'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아지방  (0) 2023.02.09
한우 송아지 대용유 급여방법에관한 글 정리  (0) 2023.02.02
송아지 설사의 원인  (1) 2023.01.29
송아지 관리 한우송아지  (1) 2023.01.29
송아지 설사 예방 및 치료방법  (2) 2023.01.28

댓글